커피 원두 보관할 때 캐니스터 밸브 꼭 필요한가?
최근에 원두 보관을 좀 더 신경 쓰고 싶은데, 캐니스터에 밸브가 있는 게 좋다고 해서 고민 중이야. 우리 카페에서는 다들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해.
답변 2개
개인적으로는 밸브가 있으면 훨씬 좋더라구요. 공기를 빼주는 역할도 하고, 유리 캔ister 같은 경우는 누수 걱정도 없고. 하지만 만약 자주 오픈하고 닫는다면 그냥 밀폐용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캐니스터는 개인 취향 문제죠. 저희 카페도 여러 가지 써봤는데, 벨브가 있는 제품이 조금 더 맛 유지에 도움 되는 것 같았어요. 특히 에티오피아 같은 과일 향이 강한 원두는 더욱 신경 써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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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로마 밸브는 내부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원두가 신선할 때는 가스가 발생하잖아요? 그걸 밖으로 빼주면서도 외부 공기는 들어오지 않도록 하니 아주 유용한 디자인이라고 봐요. 방향은 그냥 편리하게 아래쪽으로 배치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네이버에서 파는 유리 밀폐용기를 사용 중인데요, 내용물 확인도 쉽고 냄새 배일 걱정이 없더라구요. 근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이 되긴 했어요.
품종이나 로스팅 정도는 기본적으로 물어보는 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원두의 산지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맛이 크게 다르니까 그 부분도 꼭 체크하세요.
저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디카페인을 좋아해요. 과일 같은 산미가 있어서 디카페인이긴 해도 꽤 신선한 느낌이에요. 핸드드립으로 내려도 좋고, 아메리카노로 마셔도 산뜻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