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 맛이 좀 이상해요?
최근에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사용해봤는데, 추출했을 때 뭔가 영 시원찮더라구요. 향이 좀 덜하고 쓴맛도 강하게 나서 놀랐어요. 혹시 이유 아시는 분 있나요?
답변 2개
당신의 방법은 어떤가요?
원두량, 물 온도, 분쇄도가 다르면 답도 달라져요. 잘 됐던 조건이나 실패한 이유를 함께 남겨주세요.
수프리모는 일반적으로 고급 원두인데, 다른 로스팅이나 보관 상태에 따라 맛 차이가 클 수 있어요. 만약 다크로스팅이라면 쓴맛이 더 잘 느껴질 수 있고요. 추출 온도도 한 번 점검해보세요.
저는 카페에서 자주 쓰는데, 수프리모는 산미가 강한 편이에요. 처음부터 너무 짧게 추출하면 쓴맛이 튈 수 있으니 적정 시간 확인하는 게 중요하죠. 또 분쇄도를 살짝 조절해 보면 어떨까요?
관련 질문
저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좋아하는데, 로스팅 정도에 따라 과일향과 꽃향기가 강해지거나 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각 배전마다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죠. 아마 그게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일 거에요.
만델링은 무게감이 좋고, 고소한 바디감을 가진 원두라서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초콜릿 같은 풍미와 약간의 스파이시함이 더해진 맛이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다만 너무 과하게 볶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렇게 하면 쓴맛이 강해질 수 있거든요.
예가체프는 특히 과일 향과 꽃향기가 강한 게 특징이에요. 저는 자주 핸드드립으로 추출하는데, 라임이나 자몽 같은 상큼한 산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도 괜찮더라구요!
저도 과테말라 안티구아 잘 쓰는데, 로스팅 정도가 너무 강하면 쓴맛이 더 나더라구요. 혹시 로스팅 상태는 괜찮은가요? 적절하게 배합해서 사용하면 훨씬 낫던데.
바디감은 간단히 말하면 커피의 질감 같은 거예요. 보통 ‘무겁다’거나 ‘가볍다’라는 느낌으로 표현하죠. 원두의 종류나 추출 방식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진한 아라비카 원두는 바디가 풍부한 편이고, 라이트 로스트는 가벼운 느낌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