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와 로부스타 원두의 차이점이 뭐죠?
요즘 카페에서 아라비카는 많이 쓰는데 로부스타는 잘 안 쓰더라구요. 오늘 오전에 2시간 동안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서 두 원두의 맛과 향을 비교해봤는데,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서 궁금해졌어요. 기본적으로 어떤 점에서 다르고, 나름의 특징은 뭐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2개
당신의 방법은 어떤가요?
원두량, 물 온도, 분쇄도가 다르면 답도 달라져요. 잘 됐던 조건이나 실패한 이유를 함께 남겨주세요.
아라비카는 보통 신맛이 더 강하고, 고급 원두에 많이 사용되는 편이에요. 반면 로부스타는 쓴맛과 강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서 커피 믹스나 인스턴트 커피에도 자주 쓰이죠. 맛의 깊이는 아라비카가 낫지만, 로부스타도 나쁘지 않아요! 홈카페에서는 둘 다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원두를 선택하는 건 정말 중요하죠. 아라비카는 과일이나 꽃 향이 나는 경우가 많고 부드럽게 내려져요. 특히 라떼 같은 음료에 잘 어울리죠. 반면 로부스타는 가격도 저렴하고 카페인 함량이 높아서 에스프레소 블렌드에 적합하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으니, 사용하는 목적에 맞춰서 선택하면 좋겠어요.
관련 질문
품종이나 로스팅 정도는 기본적으로 물어보는 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원두의 산지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맛이 크게 다르니까 그 부분도 꼭 체크하세요.
지방 성분이 많으면 보통 크리미한 질감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에티오피아 원두 같은 경우가 그렇게 느껴졌던 경험이 있더라구요. 좋은 로스팅을 통해 그 특성을 잘 살려줘야 해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면, 싱글오리진은 특정 지역의 원두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서 진한 개성이 느껴지더라구요. 반면 블렌드는 여러 원두를 조합해서 단맛, 산미, 바디감을 조화롭게 만들기 때문에 좀 더 일반적인 맛을 선호하는 손님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원두를 밀폐 용기에 담아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고 있어요. 특히 햇빛이나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고요. 소량씩 구매하고 빨리 소비하는 게 가장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