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870 vs 920, 실제 사용해본 사람의 의견은?
카페 인수하면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알아보고 있어. 브레빌 870과 920의 차이점 중에서 실사용 시 어떤 점을 주의 깊게 봐야 할까?
답변 2개
870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920으로 바꿨는데, 가장 큰 차이는 온도 조절 기능이더라구요. 세밀한 조정이 가능해서 추출 결과가 한층 더 향상되었어요. 근데 외형은 비슷해서 가게에 직접 보기 전에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카페에서 둘 다 써본 경험이 있어요. 크게 다르지 않지만, 920은 뽀대가 좀 더 나고 내부 구조도 개선돼서 유지보수가 쉬워요. 그리고 특히 노즐 부분이 편리해졌어요. 가능하면 실물로 만져보고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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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써본 결과, GB5가 미분 관리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리네아 PB도 괜찮지만 정전기가 좀 많이 발생했거든요. GB5는 통째로 추출 시 원두 손실이 적어서, 품질 유지에 도움이 됐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마르조꼬 GB5를 몇 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잔고장은 정말 없더라구요. 만약 관리 잘하면 아주 오랫동안 쓸 수 있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리네아 PB도 견고하다고 들었어요. 결국 본인 카페의 환경과 관리 방법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가정용으로는 베실리온이나 실리콘 머신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적당하고 유지보수도 쉬워서 좋았어요. 원두에 따라 맛이 다르게 나오는 재미가 있답니다.
오드2 사용 중인데, 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 추출 잘되더라구요. 다만 소음은 제법 커서 새벽에 사용하기엔 좀 불편할 수 있어요. 발열도 생각보다 빨리 올라오니까 주의해야 해요. 그리고 진동은 꽤 심한 편이어서 카운터 위에서는 살짝 안정적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