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라떼, 어떻게 하면 잘 만들 수 있을까요?
최근 바닐라라떼를 자주 시도하고 있는데, 항상 뭔가 맛이 안 나더라구요. 집에서는 원두는 좋은 걸 쓰는데, 우유랑 바닐라 시럽 조합이 이상하게 느껴져서 답답해요. 혹시 어떤 비법 같은 게 있을까요?
답변 2개
저도 처음에는 바닐라라떼 만들기가 어렵더라고요. 우유의 온도가 중요하니까, 저온에서 가열하는 게 좋고 거품도 잘 내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닐라 시럽의 비율도 너무 많지 않게 조절해보세요! 제가 시도해본 결과 그렇게 하니 맛이 훨씬 괜찮더라고요.
일단 원두 선택이 중요한데, 에스프레소 기준으로 잘 추출해야 해요. 이때 사용할 커피 원두는 다크 초콜릿 노트가 있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바닐라 시럽은 상온에서 보관하고 직접 만든다면 파르페 스와브나 마다가스카르 스타일을 추천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유 거품은 공기를 충분히 주면서 안정적으로 만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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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음을 먼저 넣고 에스프레소 부은 다음 우유 추가하는 걸 추천해요. 이렇게 하면 얼음이 더 잘 녹아서 마실 때 차가운 느낌이 오래가더라구요.
전유는 부드럽고 고소한 느낌이 강하고, 아몬드우유는 좀 더 상큼한 맛이 느껴져요. 오트밀크도 괜찮은데, 씁쓸함도 좀 있더라구요. 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실험해보면 재밌을 거예요.
분쇄도를 조금 더 미세하게 조정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신맛이 강하게 나오는 경우, 보통 과추출되는 거라서요. 그래서 분쇄도를 줄이면 더 부드러운 맛이 나더라구요. 여러 번 시도해보면서 비율 맞춰보는 게 중요해요!
저도 귀리우유 사용해본 적 있는데, 스팀이 진짜 어렵더라구요. 밀크를 조금 덜 넣고 더 강하게 스티밍 하니까 나름 괜찮아졌어요. 예전에 아예 일반 우유 대신 귀리 썼다가 실패한 기억이 나서 좀 노하우 생겼네요.